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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공부

[꿀팁 21] 토익 PART 1 만점 받는 접근법 2가지 (+경험 후기)

by 꿀팁 자료실 서기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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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익 시험의 시작을 알리면서 듣기 시험의 시작인 토익 PART 1을 만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접근법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토익 PART 1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출제 되는지 간단하게 소개한 뒤 문제 접근법 2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개요

가장 먼저 토익 PART 1이 어떤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그 이후 접근법 2가지를 활용해서 문제를 어떻게 풀이하면 되는지 팁을 공유합니다. 2개의 접근법을 소개하면서 PART 1에 도움이 되는 공부법도 소개하겠습니다.


토익 PART 1의 구성

토익에서 PART 1은 듣기 문제의 시작입니다. 총 6문제가 출제되며 다른 듣기 파트 문제보다 현저히 적은 문제를 출제 합니다. 각 문제에는 사진이 한 장씩 제공됩니다. 본격적인 듣기가 시작되면 각 문제별로 사진을 묘사하는 4가지의 설명을 들려 줍니다. 듣기 설명은 (A), (B), (C), (D)로 나누어 성우가 설명을 해주게 됩니다. 4가지 듣기 설명 중 사진 묘사를 가장 잘하는 문장을 고르면 되는 문제입니다. 토익 듣기인 LC(Listening Comprehenshion)는 PART 1에서 PART 4까지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 PART 1은 가장 부담이 낮은 파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학생들은 PART 1을 전부 맞추지 못하고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토익 PART 1 풀이나 정답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있는 분들을 위해 아래 문제 접근법 2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사물문제 vs 사람문제

첫 번째로 토익 PART 1 문제를 접근할 때는 해당 사진이 사물(배경)만 있는 사진인지 사람이 있는 사진인지 분류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이유는 듣기를 하기 전 사진 속에 보이는 모든 어휘를 추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이 사물이라면 배경에 관한 어휘, 가장 눈에 잘 보이는 물건에 대한 어휘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나온다면 그 사람이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한 어휘, 복장에 대한 어휘, 장소에 대한 어휘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추측은 사진에 대한 설명 4가지를 들을 때 집중도를 확연하게 올려 줍니다. 추측한 단어가 맞지 않더라도 한 번 생각을 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관련된 어휘가 나왔을 때 이해가 쉬워 집니다. 관련된 단어를 미리 생각하기 전과 후로는 정답률의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과정은 정답을 맞추는데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확실히 정답이 아닌 것을 소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한 꽃병이 탁자 위에 놓인 사물 문제가 출제 되었다 해봅시다. 사진을 보고서 여러 단어를 생각한 뒤에 듣기를 시작합니다. 만약 'The vase is being placed(꽃병이 탁자로 옮겨지고 있는 중이다.)' 와 같은 문장이 보기로 나온다면 100%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소거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진에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꽃병 혼자서 옮겨지고 있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런 보기들이 종종 출제가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어휘가 사용되니까 들었을 때는 맞다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물인지 사람인지 그림을 분류한 후에 그에 맞는 어휘를 떠올려 놓으면 이러한 실수를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진을 보며 관련된 어휘를 떠올릴 때는 아무 단어나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토익에서 빈출되는 어휘를 위주로 떠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별 토익이 좋아하는 단어는 아래 정리를 해두겠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메모하시거나 참고하세요.

 

공사 및 작업 관련 토익 빈출 단어
fix/reapir ~을 수리하다 be being decorated 장식되고 있다
be under construction 공사 중이다 assemble 조립하다
mop 걸레질 하다 floor 바닥
load 짐을 싣다 ceiling 천장
wipe ~을 닦다 equipment 장비
replace 교체하다 tool 도구
wall pack 포장하다
pave 도로를 포장하다    

 

교통수단 관련 토익 빈출 단어
wait for 기다리다 traffic light 신호등
cross the street 도로를 건너다 passenger 탑승객
walk along ~을 따라 걷다 vehicle 차량, 탈 것
board(get) the bus 버스를 타다 drive 운전하다, 조종하다
tow (차를)견인하다 pass 통과하다
be towed 견인되다 intersection 교차로
commute 통근하다 commuter 통근자
platform 승강장 airport 공항

 

식당 및 요리 관련 토익 빈출 단어
eat a meal 식사를 하다 table 식탁
cook 요리하다 decorate 장식하다
cater 음식을 공급하다 serve 서비스를 제공하다
chef 주방장 chop (음식) 등을 다지다
stir (음료) 등을 젓다 ingredient 재료, 성분
beverage 음료 wash ~을 씻다
order ~을 주문하다 tray 쟁반
pot 주전자, 냄비 bowl (움푹 파인) 그릇, 통
container 용기, 그릇    

 

구매 또는 상점 관련 토익 빈출 단어
buy 구매하다 rack 선반, 받침대
shop 상점, 구매하다 look at ~을 바라보다
purchase 구매하다, 구매 in a line 한 줄로 줄서다
delivery 배달 display 진열하다
examine ~을 살피다 explain 설명하다
try on ~을 입어보다 pay 계산하다
grocery 식료품 pay in cash 현금으로 계산하다
merchandise 상품 pay by card 카드로 계산하다
produce 농산물 recept 영수증
showcase 진열장 vendor 노점상

 


[2] 헷갈리지 않게 정답 고르기

토익 PART 1에서 만점 받는 두 번째 접근법은 바로 '헷갈리지 않게 정답 고르기' 입니다. 토익 PART 1에서는 각 문제당 사진만 제공되고 보기의 선지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다 보면 설명 (A)가 무슨 내용었는지 (B)가 무슨 내용이었는지 듣는 것만으로는 전부 기억 할 수가 없습니다. 듣자마자 그 문장이 사진에 맞는 설명인지 아닌지 고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이 헷갈리지 않도록 정답을 고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각 문제가 시작 되기 전에 첫 번째 방법으로 사진을 사물 문제인지 사람문제인지 나누어 줍니다. 그 다음 문제 옆에 A, B, C, D 4개의 알파벳을 보기 쉽게 써주세요. 그런 다음, 성우가 보기를 하나씩 설명하면 정답이 아닌 것은 '/' 를 해주세요. 애매하다면 '✔️(체크)' 표시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답이 되는 것이라고 판단 되면 'O' 체크를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지문 듣기가 끝나고 나서 내용을 까먹더라도 정답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접근법을 통해 실수로 정답을 놓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더욱 정확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소거법을 통해서 4개의 보기 중 3개는 확실히 아닌 것 같아서 '/' 체크를 했고 1개의 보기는 애매해서 '✔️(체크)'를 했다고 해봅시다. 이런 경우에는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애매한 보기를 정답으로 OMR에 표시하고 다음 문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민이 길어지게 되고 고민이 길어진다는 건 다음 문제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손해는 시험을 치르는 당사자가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헷갈리지 않게 정답을 고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면 가장 정답이 될 법한 것을 체크하고 다음 문제를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토익 PART 1을 만점 받을 수 있는 접근법 2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토익은 각 파트별로 접근 방법이 다르고 이에 대한 대비나 공부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토익 공부 정복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토익 공부의 꿀팁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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