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SS 슈프림 X 지그(Sigg) 텀블러 워터보틀 리뷰

최근에 텀블러가 필요해서 여러 제품을 살펴 보았는데요.

여러 브랜드, 예쁜 텀블러가 정말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 슈프림에 빠져 있고 슈프림은 여러 악세사리도 믾이 출시하니까 텀블러가 있는지 크림에 알아봤는데 역시나 여러 제품이 있더라구요.

Supreme x Sigg Traveller 0.6L Water Bottle Red - 23SS

그 중에서 이 제품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빨가면서 누가봐도 “나 슈프림이다” 하는 포스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감이 일단 너무 좋았고 이 텀블러의 디자인은 지그(Sigg) 브랜드의 정체성과 같은 트레블러 보틀을 떠올릴 수가 있었는데요.

지그(Sigg)의 역사- 지그 공식 홈페이지

참고로 지그(Sigg)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스위스의 전문 텀블러 및 물병 제작 브랜드입니다

구매를 하려는 찰나에 지인이 선물을 해준다고 하여 받게 되었는데요. 실물을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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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지퍼백 안에 보틀이 종이에 감싸져 있었고 크림 검수 통과를 의미하는 스티커가 하단에 붙어 있더라구요.

(크림에서 액세사리 품목을 구매하면 의류 구매할 때 함께 달려오는 검수 인증 택과는 다르게 스티커를 붙여 주네요.)

종이를 벗기니까 크.. 영롱한 빨간색이 존재감을 뽐내내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ㅎㅎ

트레블러 워터보틀 답게 뚜껑이 손가락이나 키링처럼 가방, 카라비너 등에 걸 수 있도록 한 점도 매력이었습니다.

잡고 돌려서 오픈하기도 편하고 들고 다니는 실용성도 굿!

용량은 0.6L로 들도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텀블러는 용량도 용량이지만 무게도 중요하죠?

너무 작으면 물을 별로 못 마셔서 불편하고 너무 커버리면 물을 담으면 짐이 되어 버릴 수도 있는데요.

꽤 넉넉한 용량에 물을 마실 수 있고 다른 사이즈의 텀블러 대비 무게도 가벼운 점이 정말 매력이었습니다.

이제 외출할 때마다 자주 들고 다니면서 애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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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슈프림 X 지그(Sigg)가 함께한 트레블러 워터보틀 리뷰였습니다. 이 제품에 구매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upreme x Sigg Traveller 0.6L Water Bottle Red - 23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