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보틀 오프너 24FW 구매 후기

 

오늘은 최근에 구매한 슈프림 보틀 오프너 키링 구매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혹시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이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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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여행에서 기념으로 키링을 구매한 뒤, 다른 키링에도 관심이 조금 생겨서 살펴보던 중 24FW 시즌에 발매된 슈프림 보틀 오프너를 발견했는데요.  

 

보통 키링은 귀염뽀짝한 캐릭터나 브랜드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맥주병 잘 까게 생긴 비주얼이어서 뭐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

 

키링 치고는 너무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달고 다니기 별로면 인테리어로 걸어 놓자는 마음에 구매를 결심!

 

 

당시 입찰가가 4만원~4만 2천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배송비라도 조금 벌어보자는 마음에 3만 8천원에 입찰을 넣었는데 체결되어서 구매했습니다ㅎㅎ

 

 

언제나 반가운 택배박스.

 

 

 

 

???

너무 거대하게 포장하신거 아닙니까

 

 

크림에서 의류나 신발을 구매하면 검수 인증을 통과한 뒤, 정품 인증 고리라고 하나요? 그걸 달아서 주는데 악세사리류는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실물은 생각보다 더 작았습니다. (술집에 있는 일반 맥주 병따개보다 작음)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가방이나 다른 곳에 달아도 충분하겠다는 느낌!

 

얄쌍한 비주얼이 아니라 뭔가 둥글뭉딱 한 느낌이라서 귀여운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술 마실 때 악세사리로 들고 가면 인기 많을 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