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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태국 파타야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 추천 및 후기

by 꿀팁 자료실 서기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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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태국 파타야에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해 가성비 좋고 시원한 마사지샵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지인, 친구끼리 데리고 가도 좋고 가족끼리 가도 좋은 곳이에요.

 

위치는 글 아래에 구글맵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입구

 

가게 이름은 'Asian Art Massage' 이고 입구부터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중년 여성분들이 일하고 있어서 다들 노련하고 마사지 실력이 아주 좋으십니다. 마사지 받는게 아프거나 힘든 분들은 "soft~ soft~" 이렇게 얘기하면 부드럽게 잘 해주셔요!

 

가격

 

입구에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요.

 

대표적인 마사지 가격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운영중입니다.

 

다리 마사지 1시간 : 200바트 (한화 약 7,400원)

타이 마사지(전신)  1시간 : 200바트 (한화 약 7,400원)

오일 마사지 (전신)  1시간 : 300바트 (한화 약 11,000원)

 

개인적으로 태국에에서 마사지 비용이 300바트를 평균으로 생각하는데 여기는 200바트로 저렴하게 운영중입니다. 비용 못지 않게 너무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셔서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내부 모습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 마사지를 받으시는 분들은 보이시는 소파에 앉아서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타이 마사지(전신)을 이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별도의 방을 이동을 했습니다.

 

 

타이 마사지는 전신에 마사지를 받는 것인데 입고 있는 옷에 하지 않고 위생을 위해 이렇게 별도의 옷을 제공해 줍니다.

 

이 옷으로 갈아입고 누워 있으면 마사지사가 와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만약 찝찝해서 제공받은 옷으로 갈아 입기 싫다면 안 갈아 입어도 괜찮습니다.

 

후기

마사지 받는 공간은 시원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에 따라 춥다고 느끼실 수 있으니 추우면 자리에 있는 수건을 덮어도 괜찮습니다.

 

초반에 이야기한 것처럼, 이 곳은 중년 여성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경력이 있어서 다들 시원하게 잘 해주시는데요. 몇몇 분들은 아프실 수도 있으니까 마사지를 받다가 아프면 꼭 살살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 정도로 아픈데 참아가면서 즐길 필요는 없으니까요! 

 

또 좋았던 점은 여기 일부 마사지사분은 마사지하면서 태국에서 근육통 완화제 크림으로 유명한 타이거밤을 바르면서 마사지 해주셨는데요. 마침 저는 어깨에 담이 있는 상태여서 바르면서 마사지 하는게 훨씬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냄새가 나서 싫거나 끈적임이 있어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으니 원치 않는다면 바르지 않고 마사지만 받아도 괜찮습니다.

 

위치

오늘 소개한 태국 파타야 마사지샵 위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Asian Art Massage · WVJM+H4C,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 · 타이 마사지 치료사

www.google.co.kr

 

마무리

 

지금까지 태국 파타야에 있는 마사지샵 추천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마사지샵은 개인적으로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고 지인, 친구들이 오더라도 한 번씩 꼭 데려가는 곳입니다.

 

태국 파타야에 여행와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오늘 소개하는 곳을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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